환상수호전 내의 일기토는 가위, 바위, 보 형식의 상관관계를 지닙니다.
공격 > 방어
방어 > 필사의 공격
필사의 공격 > 공격
이런식으로 물고 물리는 관계에 있죠.
하지만 완전히 운에 맞기고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고, 상대방이 대사를 치며 힌트?를 던져 줍니다.
그러면 플레이어는 그것을 보고 어떤 행동을 할 지 선택을 하면 되는 겁니다.
꽤나 재미있는 시스템이지만 작 중에서는 3번 밖에 전투를 할 수 없습니다.
※ 첫번째 : 크완다 로스만 VS 주인공
- 공격 대사
"나의 칼솜씨를 그 몸으로 맛봐라!"
"당했다!!! 너무 쉽게 봤던 것인가.....?"
"왜 그러냐? 오지 않는다면 이쪽에서 가마!"
"호오, 손 발도 못쓰는 거냐? 하지만 봐주지 않겠다!"
"제법인데! 하지만 다음에도 통할까"
"안이하구나!!"
- 방어 대사
"으윽..... 여기서는 신중히....."
"과연 신중하구나. 리더라면 아암 그래야지"
"날 싫증나게 하지 마라! 네 힘을 보여봐!"
- 필사의 공격 대사
"승부는 한순간! 이 일격에 걸겠다!!"
"이래서는 결말이 나지 않겠군. 내 쪽에서 덤벼주마!!"
"다음엔 이거나 받아라!!"
"다음 건 이런게 아니다"
"이럴 수가 내 공격을 피하다니!!!"
※ 두번째 : 테오 맥돌 VS 판
- 공격 대사
"간파냈냐?"
"이래서는 결판이 나지 않는다. 간다!!"
"방어만 하는 거냐? 판. 봐주지 않겠다!"
"내 검은 녹슬지 않았다."
"안오겠다면 이쪽에서 가면 그뿐!!"
- 방어 대사
"자아, 덤벼라 판!"
"현명하구나, 판"
"자아, 덤벼라! 판. 너의 필살기로"
"아무래도 너무 흥분했던 것 같구나. 여기서는 신중히..."
- 필사의 공격 대사
"다음 건 좀 더 강렬하다."
"이럴 수가! 다시 일격!!"
"흐음..... 한번 더 간다!"
※ 세번째 : 테오 맥돌 VS 주인공
- 공격 대사
"간다.....내 아들아"
"이래서는 결판이 나지 않는다. 간다!"
"간파했냐?"
"방어만 하는 거냐? 그래서는 이길 수 없다."
- 방어대사
"자아 덤벼라!! 네 성장을 보여 봐라."
"해방군의 리더..... 그 직책엔 신중함이 필요하다."
"너의 성장을 어디 보여 봐라"
"좋다. 한번 더 덤벼라!!"
- 필사의 공격 대사
"네 기술, 잘 봤다. 이번에는 이쪽 기술을 보여주마!"
"안오겠다면 이쪽에서 가면 그뿐!!"
"다음 건 좀 더 강렬하다."
"나의 검은 황제전하의 검! 봐주지 않겠다!"
"네가 나를 능가하겠다는 거냐?"
* 혹시나 빠져 있는 대사는 뉘앙스를 잘 읽어서 대처합니다.
※ 움짤로 보는 일기토
공격 > 방어
공격은 방어를 아무피해 없이 공격 할 수 있습니다.
방어 > 필사의 공격
방어는 필사의 공격을 아무피해 없이 반격 할 수 있습니다.
필사의 공격 VS 공격
필사의 공격은 공격보다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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